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지능 지수 (문단 편집) == 비판 및 한계 == * 지능지수라는것은 수학마냥 정해진 틀이 있는것이 아니기 때문에 그 한계가 명확하다. 가령 항우는 중국사에서 적수를 찾기 힘들정도로 최강의 야전사령관이었지만 정치적인 면에서는 어린아이나 같았다. 이처럼 지능이라는건 매우 다채롭기 때문에 수리, 공간능력의 영향이 큰 IQ는 그 한계가 명확하다 할 수 있다. * 모든 지능 지수 검사는 동점자에 대한 보정이 없으며 어디까지나 [[간격 척도]]라는 점이다. 즉 정규분포표를 기준으로 어느 정도 떨어져 있는지, 또 인구 비율상 몇 %에 속하는지만을 통계적으로 따질 뿐으로, IQ는 [[비율 척도]]가 아니기 때문에 절대적인 두뇌의 능력을 측정하는 것이 불가능하다. 즉 상대척도이자 사회과학의 영역인 IQ 수치를 전자기기의 [[벤치마크]] 수치처럼 보아서는 안되며, 뇌의 절대적인 능력을 측정하는 것은 [[신경과학]]의 영역이다. * 절대적 치수로 보기에는 피실험자의 심리적 상태와 그 날의 컨디션, 실험에 대한 집중력, 학업의 성취정도등 다양한요소에서 유의미한 영향을 받는다. * 인터넷에 1위 IQ라고 나돌아다니는 몇몇 사람들 중 마릴린 보스 사반트나 에반겔로스 카치울리스 등의 초월적인 점수들은 엄밀한 표준화 작업을 거치지 않은 실험적인 고도 지능 검사에서 얻어진 것이다. 세계 최초의 고지능 검사는 Hoeflin의 Mega test인데 고작 48개의 문제를 7번이나 개정하고 3,000명을 넘어가는 응시자들을 모집했음에도 당시 심리학자들에게 엄청난 비판을 받았다. 이러한 테스트들의 가장 큰 문제는 적은 표본 때문에 외삽법에 너무 의존한다는 것과, 100만 명 중 1명, 혹은 그 이상의 터무니없이 초월적인 수준의 지능을 과연 판별할 수 있는지에 대한 논란이다. 따라서 개정에 따라 규준이 상당히 심하게 오르내리며 검사 사이의 상관계수도 경우에 따라 오히려 음을 나타내는 경우도 빈번하다. * 지능 지수가 개인이 가진 모든 역량을 대변해 주지는 못한다. 위대한 물리학자인 [[리처드 파인만]]은 IQ가 고지능자 범주에 속하지 않음에도[* 124였다. 만약 sd=15라면 상위 7% 정도의 지능이며, 평균 이상인 건 맞지만 천재적인 수준은 아니다.] 어린시절 [[신동]]이라 불렸으며, 고지능자라 할지라도 성과를 내기 쉽지 않은 물리학 분야에서 큰 업적을 남겼다. 그런데 이는 지능이 무엇인지를 명확하게 규정지을 수 없고 뇌에 대한 연구가 아직 미진한데서 기인하는 문제일 수도 있다. 또한, IQ가 전체[[재능]]을 포괄하지 않는다는 것. 다시 말해서 IQ가 재능에 속하는 여러요소들 중 하나지만, IQ가 모든 재능을 포괄하는 상위개념은 아니라는 것이다. * 지능 지수는 평균치인 100에서 멀어질수록 그 신뢰도가 떨어진다. 비네에 따르면, IQ는 sd 15기준 160까지만 의미가 있고, 그 이후부터는 사실상 통계적인 의미를 가지지 못한다고 한다. 예를 들어 sd 15기준 IQ 160과 180인 두 사람 사이에 지능이 차이가 얼마나 나는지 명확히 측정할 수 없다는 것. 애초에 IQ검사의 본 취지는 검사를 실시하여 정신심리학적 치료를 요하는 대상을 감별하려는 목적이 크기에 이러한 검사를 통해 평가할 수 있는 지능에는 한계가 있다. * 각각의 검사들마다 측정하는 방식과 유형이 달라 어떤 검사로 측정했는가에 따라 지능 지수가 일관되지 않게 나타날 수 있다. 이러한 이유로 [[기네스북]]에서 IQ는 등재 항목에서 제외되었다. 현재로선 초고지능자로 인정받기 위해서는 최대한 여러 개의 테스트에서 고르게 고득점해야만 한다. * 일반적으로 말하는 지능지수는 종합지능지수를 일컫는 말이지만 사람에 따라 특정 작업의 수행능력이 일반인보다 월등한데 다른 수행능력은 떨어져서 종합지능지수는 낮은 경우가 있어 종합지능으로 통틀어서 사람을 평가하기엔 굉장히 위험할수 있다. 예를들어 일상생활이 힘겨운 아스퍼거 증후근 환자이지만 수학능력에 대해서는 일반인을 월등하게 능가하는 경우도 있으며, 계산하는 수학능력은 낮아도 고차원적으로 사고할 수 있는 언어이해 능력에서 일반인보다 우월한 경우도 있고, 둘다 낮더라도 축구등 스포츠나 미술등 예술분야에서 우월한 모습을 보여주는 사람들이 있다. * 대한민국 과거 1980년대까지는 국민학교에서 아이들을 대상으로 IQ테스트 전수조사(?)를 시행했었지만 1990년대 이후로는 IQ 검사에 대한 비판이 많아지자 적성검사나 진로검사로 대체되었다. 일률적인 시각으로 개개인에 대한 한계를 결정짓고 무궁무진한 성장가능성을 닫아버린다는게 비판의 요지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